[1~3편]을 통해 티켓팅 준비를 마쳤다면, 이제는 '목표물(구역)'을 정밀 타격할 차례입니다.
이번 IM HERO TOUR 2025-2026은 인천, 대구, 광주, 대전, 부산 등 '평지형 컨벤션 센터'와 서울의 '계단형 스타디움(KSPO/고척)'이 섞여 있습니다. 공연장 형태에 따라 "효도석"의 정의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, 무작정 비싼 자리를 예매했다가는 앞사람 뒤통수만 보고 올 수도 있습니다.
오늘 [4편]에서는 각 도시별 공연장 구조를 분석하고, 지역별 실패 없는 명당 추천 가이드를 공개합니다.
📌 1분 핵심 요약: 공연장 타입별 전략
✅ 컨벤션 센터 (인천/대구/광주/대전/부산): 기본적으로 완전 평지입니다. 앞사람 키가 크면 시야가 가려질 수 있으므로, 뒤쪽이라도 '계단식 간이 좌석(단차석)'이 설치된 구역이 숨겨진 명당일 수 있습니다.
✅ KSPO DOME (서울 체조경기장): 시야가 트인 원형 공연장입니다. 1층 가변석과 2층 좌석 어디든 시야가 훌륭하며, '전체적인 연출'을 보기 가장 좋습니다.
✅ 고척스카이돔 (서울 피날레): 압도적인 크기입니다. 4층은 경사가 매우 가파르니(등산 수준) 고령의 부모님은 피하시고, 가능하면 그라운드나 저층을 노리세요.
🗺️ 도시별 공연장 타입 및 특징 분석
내가 예매할 지역이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하고 전략을 짜세요.
⚠️ 주의: 바닥이 평평함. 뒷자리는 무대가 안 보일 수 있음.
고척: 4층 하나님석 주의, 광활한 스케일.
🔍 구역별 상세 분석 (효도 점수표)
| 구역/타입 | 시야 (View) | 편의성 (Legs) | 추천 평점 |
|---|---|---|---|
| 컨벤션 - 앞쪽 (VIP) | ⭐⭐⭐⭐⭐ 실물 영접 최적 |
⭐⭐⭐⭐ 평지 이동 (계단X) |
9.8 / 10 |
| 컨벤션 - 뒤쪽 | ⭐⭐ 앞사람에 가림 |
⭐⭐⭐⭐ 이동은 편함 |
6.5 / 10 |
| KSPO - 1/2층 | ⭐⭐⭐⭐⭐ 탁 트인 파노라마 |
⭐⭐⭐ 적당한 계단 |
9.5 / 10 |
| 고척 - 4층 | ⭐⭐ 면봉 뷰 + 스크린 |
⭐ 급경사 주의 |
6.0 / 10 |
💡 상황별 추천: 부모님 무릎 지키기 프로젝트
👴 지방 투어 (인천/대구/광주/대전/부산) 가시는 부모님
👉 무조건 '전진'이 답입니다. 평지형 공연장은 뒤로 갈수록 시야가 급격히 나빠집니다. 만약 앞자리를 못 잡았다면, 차라리 '돌출 무대 주변 통로석'을 노리세요. 임영웅 가수가 걸어 나올 때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.
👀 서울 KSPO DOME (체조경기장) 가시는 분
👉 가장 실패가 없는 곳입니다. 1층 가변석이나 2층 앞열은 효도석의 정석입니다. 3층도 시야가 나쁘지 않아 가성비가 훌륭합니다.
🏟️ 서울 고척스카이돔 가시는 분
👉 4층은 '갈 수 있다는 것'에 의의를 두셔야 합니다. 부모님 무릎이 안 좋으시다면 4층보다는 1층 테이블석이나 3층 앞쪽을 강력 추천합니다.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컨벤션 센터(지방) 좌석은 의자가 불편한가요?
A. 네, 보통 플라스틱 간이 의자를 케이블 타이로 묶어서 배치합니다. 딱딱하고 좁을 수 있으니, 얇은 방석을 챙겨가시면 부모님이 훨씬 편안해하십니다.
Q. 단차석이 뭔가요?
A. 컨벤션 센터 뒤쪽에 임시로 계단 구조물을 설치해 만든 좌석입니다. 평지 뒷열보다는 시야가 훨씬 좋으니, 예매 시 '계단식 좌석'이라고 표시된 구역이 있다면 적극 공략하세요.
Q. KSPO DOME 시야제한석은 어떤가요?
A. 무대 양옆 가장 끝자리입니다. 메인 전광판이 잘 안 보일 수 있지만, 아티스트가 무대 끝까지 올 때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반전 매력이 있습니다.
좌석 선택에 정답은 없습니다. "내 자리가 명당이다"라는 마음가짐이면 어디든 즐겁습니다.
하지만 혹시라도 예매에 실패했다면?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. 새벽에 뜨는 '취소표'가 있기 때문입니다. 다음 [5편]에서는 마지막 기회를 잡는 <취소표 잡는 법(취켓팅) + 공연 당일 꿀팁>으로 시리즈를 마무리하겠습니다.
